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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본문

<타이탄의 도구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밍하다 2021. 8. 29. 20:56

'5일간 5권 책읽기 스터디 1기의 글입니다(자청님 블로그 링크)'

 

 

 

 

 

 

 

  <타이탄의 도구들>은 부자들이 성공하는 이유들을 써놓은 책이다. 그들은 아침에 명상을 하고, 아침일기를 쓴다. 부자들의 사소한 습관부터 사고방식, 그들의 값진 경험 등이 책 전반을 이룬다.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면서 '꼭 따라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부분의 내용을 첨부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는 신기할정도로 똑같다. 다만, 말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다. 2일차에 읽었던 <부자들의 음모>에서 로버트 기요사키도 부자가 되기위한 조건으로, 사명감을 1순위로 삼았다. 사명감이 생기는 순간, 그러니까 내 사업의 목적을 내가 정하는 순간 나는 대체불가능한 존재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명이란,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수가 할 수 없는 일을 내가 해내면 나는 성공할 수 있다. 설령 그것이 터무니 없어보인다하더라도 상관없다.

 

 

 

  일론 머스크는 화성을 제2의 지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모두가 비웃었지만, 지금은 화성이야기에 그를 빼놓을 수 없다. 그가 이 분야의 개척자이기 때문이다. 

  자청은 연애상담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이트를 개발하였다. 당시엔 이런 웹사이트가 없었고, 연애 문제를 돈주고 상담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받아들여지지 않던 시기였다. 하지만 자청은 '다른 사람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이트를 만들어냈다. 소위 대박이 터졌다. 후엔 아류사이트도 많이 생겼다. 여전히 자청의 연애상담 사이트는 모든 고민상담사이트 전체를 통틀어 압도적 1위를 하고있다.

 

 

 

  그러니, '부자가 되겠다.'라는 목표도 좋지만 나만의 사명감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고 팀 패리스는 말한다. 팀 패리스 뿐만 아니라 <타이탄의 도구들>에 등장하는 억만장자들이 그렇게 말한다.

 

 

  나 역시 평범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였다. 경제적 자유를 우선시하였다. 하지만 <타이탄의 도구들>을 비롯하여 5일간 다양한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내 클루지가 조각조각 깨지는 것을 느낀다. 아직 세상은 돈보다 꿈이 있는 자를 더 도와주나보다. 나도 성공한 이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다짐한다.